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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23곳 공모…도시재생 지역·생활 SOC에 가점

최종수정 2019.01.10 11:00 기사입력 2019.0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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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23곳 공모…도시재생 지역·생활 SOC에 가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노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 사업' 공모를 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보완,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도시재생뉴딜 지역 내 공공건축물은 별도로 선정하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사업대상은 평가위원회가 선정기준에 따라 1차와 2차 평가를 실시한 후 '노후건축물 현황평가', '설계컨설팅'으로 구분해 23개 내외에서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에너지 절감효과, 파급효과, 사업추진 의지, 노후도, 안전성 제고 등이다. '노후건축물 현황평가'는 전문가 그룹이 현장 점검, 사용자 면담 등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실내 환경, 안전요소 등을 측정·분석해 건물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설계컨설팅'은 건축물 현황 평가 이후 성능개선안 제시, 사업비 산출 등을 포함하여 최적의 성능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신청서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토부 누리집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업 공모와 추진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기관 관계자와 사업자 등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김태오 과장은 "국가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기존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활성화가 중요하며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성공사례를 창출해 민간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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