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에 대한 변치 않은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해 김소연은 SBS 연기대상, 이상우는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우는 무대에 올라 "소연아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소연은 “저는 사실 그날 이상우씨의 소감을 듣지는 못했다. 이상우씨의 스타일리스트가 엘리베이터에서 알려줘서 듣게 됐다”면서 “이야기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고마운 마음도 들었고, 얼마나 용기를 내줬는지 알기에 폭풍 눈물을 쏟았다”고 말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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