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시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 최고 5.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오피스텔도 총 45실 모집에 289개의 청약이 몰려 평균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군(전용 44~53㎡) 청약은 7가구 모집에 총 119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인 17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최중심지에 위치한 입지적 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켜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졌다”며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전용 59㎡, 4Bay) 등 차별화된 내부 구조는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2블록)과 11일(1블록)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2일이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월 6월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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