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잊혀질 권리'라는 개념을 국내에 소개한 송명빈(49) 마커그룹 대표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는다.
경찰은 내년 초 송 대표와 최 부사장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송 대표는 2015년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라는 책을 집필했다. 현재 성균관대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