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1일 오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학생심리상담지원사업(이하 니즈콜) 성과공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훈구청장과 니즈콜 상담사 36여명이 참석해 니즈콜상담사 감사패 전달식, SNS 학교폭력 예방 직무연수, 마을 방과 후 학교 수업 체험연수와 올 한 해 동안 이뤄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학생들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활동해주신 여기계신 상담사분들이 학우리 학생들의 큰 힘이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야 말로 교육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학생들이 즐겁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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