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연애의 맛'에 합류해 새로운 만남을 시작했다.
정영주는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배우 황석정을 찾았다. 정영주는 "사랑 받고 사랑 주며 예뻐지고 싶다"라며 "정말 조심스러웠다. 우리의 연애가 구식일까봐. 그걸 무릅쓸 수 있는 상황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황석정은 "안 그래도 남자 만나고 싶어 했었지 않냐.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네가 와인을 좋아하니까 남자도 와인을 좋아하고 말이 잘 통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남성은 정영주에게 다가와 "오늘 만나뵙기로 한 김성원이라고 한다"고 인사를 나누며 연애의 설렘을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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