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로이킴은 ‘고막 남친’이라는 애칭답게 마곡동 일대를 탐색하면서 ‘캐럴송 메들리’를 선보였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음색은 마곡동 거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웠고, 이경규와 강호동은 분위기에 취해 노래를 감상했다.
이날 로이킴은 예능감을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로이킴은 “항상 마음속에 개그맨의 소울(영혼)이 불타오른다”라고 전하며 K본부 코미디언 데뷔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의 다양한 매력은 이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마곡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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