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사진)이 최근 논란이 된 화웨이 보안 이슈와 관련한 입장을 19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 부회장은 "(내년께) 화웨이와 국제검증기관, LG유플러스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에 가서 보안문제를 검증할 것"이라며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이 화웨이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 화웨이 장비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안 문제가 이슈가 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