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7일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구정 실현을 위한 ‘2018 구민 감사관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민 감사관은 구청 자체감사 참관, 일상생활 속 각종 주민불편 사항 신고, 구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구민 감사관들은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동주민센터 종합감사 등 총 5번의 감사에 18명이 참관했고, 26여 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제안해 구정에 반영토록 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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