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올해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케이(K)팝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튜브 이 같은 내용의 '케이팝 공식 뮤직비디오 TOP 10'을 19일 발표했다.
2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방탄소년단의 콘텐츠가 차지했다.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스티브 아오키 리믹스', '아이돌(IDOL)' 등의 순이었다.
트와이스도 세 곡을 순위권에 올렸다. '허트쉐이커'와 '왓이즈러브?', '댄스 더 나이트 웨이'가 각각 6,7,10위를 차지했다.
국내 채널 중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채널로는 지오디(god) 멤버 박준형의 웹 예능 채널 '와썹맨'이 꼽혔다. 이어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뽐뽐뽐'이 2위를 차지했다. 가수 홍진영의 '쌈바홍'과 배우 신세경의 'sjkuksee' 채널은 각각 7위와 10위에 올랐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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