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고용노동부의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신나게 일하는 사람이 탁월한 성과를 발휘한다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전체 직원 중 여성 근로자 수가 82%로 여성 인재 고용에 기여한 점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는 "그동안 여성과 청년취업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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