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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CJ헬로 인수 관련 "내년 상반기 결정날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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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J헬로 인수추진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CJ헬로 인수와 관련) 가타부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내년 상반기 시점에서는 가부간의 결정이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특정업체에 제한하지 않고 유료방송 시장에 대한 변화를 주도하고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화웨이 보안 이슈와 관련해서는 "화웨이와는 (보안 문제와 관련) 명백하게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화웨이는 스페인의 국제기관에 인증을 했고, 각종 기술 관련 자료를 그 기관에 넘겨줬다"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내년께) 화웨이와 국제검증기관, LG유플러스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에 가서 보안문제를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부회장은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 화웨이 장비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보안 문제가 이슈가 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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