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걷는 도시, 서울 조성’ 평가 수상구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
이는 시·구 공동협력사업 ‘걷는 도시, 서울 조성’ 평가 수상구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로 교통분야 으뜸 자치구임을 입증했다.
우선,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분야에서 기업의 참여율 제고는 물론 교통유발과다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 개최, 교통유발과다시설물에 대한 교통량조사로 교통량 감축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통수요 중점관리 분야에서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 민관이 함께 나눔카 이용에 참여, 기업체들의 유연근무제와 주차장 유료화 프로그램 참여율을 높이는데 힘썼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박준희 구청장이 도보로 출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통량 줄이기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8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의 적극적 협조로 이룬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편리하고 차 보단 사람이 중심이된 으뜸교통 도시 관악구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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