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가 공식 모델로 가수 홍진영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에서 특유의 친근함과 발랄함으로 GS프레시의 의 주 고객층인 30~40대를 비롯해 전 연령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어서다.
홍진영은 올해 7월부터 GS리테일 밀키트 '심플리쿡'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홍보영상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등을 통해 심플리쿡의 인지도를 향상, 모델 활동 기간에 판매량이 약 40% 신장하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GS fresh에서 심플리쿡을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GS프레시의 메인 고객수는 30~40대가 약 20% 신장했으며, 20대 여성 고객수도 약 36% 증가했다.
GS프레시는 이달 17일부터 쇼핑몰 메인화면에 공식 모델인 홍씨의 이미지를 내걸며 홍보를 시작했으며, 향후 관련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지속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홍진영 씨와 손잡고 GS프레시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며 "홍진영 씨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GS프레시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 전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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