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계룡건설은 18일 한승구 회장이 육군본부를 방문해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 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바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나라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으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합동군사대학교와 '1사 1병영' 협약을 체결해 민·군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계룡건설은 6·25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외에 예비역 위문, 대민행사 지원 등 각종 군 관련 후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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