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8일 북구 두암종합복지관 1층에 위치한 이음어린이도서관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50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의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음어린이도서관을 희망의 꽃피는 공부방 50호점으로 선정했으며 이에 친환경 자재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책걸상과 도서를 지원했다.
특히 보유 도서 전체를 신간 어린이 도서로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간 어린이 도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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