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에 요구되는 필요역량 요소를 파악해 실무역량 강화
아시아경제는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실무과정’을 열고, 재·휴학중인 2학년~4학년(졸업예정자 포함) 대상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연수생을 모집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인적성 평가에서 역사에세이, 상식영역 등을 폐지하고 온라인 AI면접, 블라인드 면담 형태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직무 관련 지식평가에 주력하고 객관적인 직무역량 검증을 위한 평가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트렌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교육과정은 국내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를 통해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필요역량 요소를 파악하여 신입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입사원 기본역량 △직무교육(국내외 영업, 마케팅, 무역, 유통, 물류) △실무자 개별 멘토링 △취업캠프 △취업컨설팅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천채용을 통해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검증된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통해 2016, 2017년 인문·사회계열 학생 558명 취업(취업률 77.6%)이라는 우수한 취업성과를 보였다.
한편, 2019년부터 취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에 집중됨에 따라 2~3학년생은 올해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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