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일 구민회관, 채움, 마을극장 등에서 릴레이 콘서트...합창,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볼거리 풍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봉구문화예술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 청소년 협력종합예술활동교육장 채움,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주민참여형 행복나눔 릴레이 콘서트 ‘꿈의 예술제’를 개최한다.
먼저 19일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에서 진행되는 ‘꿈의 합창’공연에는 실버합창단, 백인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지역 내 합창단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2일차인 20일에는 ‘댄스드림’이라는 공연제목으로 청소년 협력종합예술활동교육장 채움에서 실용댄스, 줌마댄스, 7080 복고댄스, 비보이 공연 등 지역의 댄스팀들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도봉구의 문화예술 공간이 활성화되고 음악도시 도봉으로서의 저변이 더욱 넓게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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