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가을 겨울 편'(이하 선다방) 최종회가 방송된다.
고등학교 교사 여자는 올 2월에 신청하여 장장 10개월의 기다림 끝에 맞선을 보게 됐다고 전해, 그 열정에 카페지기들이 감탄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잡았다고 해 벌써 '텍사스 커플'처럼 이탈리아-한국의 거리를 뛰어넘는 결실을 볼지 카페지기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지난주 하트 결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번 주 방문한 맞선 남녀와 함께 최종적으로 마지막 영업일에 찾아온 4커플의 맞선 결과가 한 번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카페지기들을 까무러치게 한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과연 올겨울 행복한 소식을 알려온 커플은 누구일지 이날 밤 11시 tvN에서 방송되는 '선다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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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