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 간편환전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3개 주요 통화는 90%의 우대환율이 적용되며, 그 외 통화는 최고 40%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의 경우 환전 화면 내 '네이버페이X신한통장' 링크를 통해 은행 방문 및 별도 회원가입 없이 입출금 통장을 신규하면 최고 환율우대 적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 관계자는 "이용자의 혜택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플랫폼 제휴 및 프로모션 외에도 최근 제휴한 암웨이와의 비즈니스 모델처럼 디지털 기술기반의 플랫폼 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자보로 사직 알린 서울대병원 교수..."韓의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