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소매업자 전용 주류구매카드 출시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주류구매전용카드 ‘MG주류구매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의 발급 대상자는 소매업자다. 주류 도매상으로부터 주류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MG주류구매카드는 전용 가맹점에서만 실시간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발급은 새마을금고 통장,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새마을금고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새해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카드결제 기준 선착순 100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