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삼경교육센터 라움에서 전국 동아리 연합봉사활동 '온드림스쿨 하트드림'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재활용 크레파스와 컬러링북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완성한 색칠놀이 키트는 재단의 ‘온드림 어린이 희망의료 사업’ 대상자인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교육부와 협약을 맺고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인성 개발과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해오고 있다. 매년 전국 중고등학교 동아리 창의인성 프로젝트를 공모해 연간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 지원 및 동아리 맞춤형 직업인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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