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벤틀리·나은·건후가 한 자리에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건후 남매는 윌벤져스의 집에 방문했다. 훈련으로 바쁜 박주호 아빠를 대신해 샘 아빠가 네 아이 돌보기에 나선 것이다. 지난 5주년 특집에서 만난 바 있는 아이들의 재회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두 달 만에 다시 만난 아이들은 폭풍 성장한 만큼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발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엉뚱 매력을 발산하는 장난꾸러기 윌리엄, 더욱 왕성해진 식욕을 자랑하는 귀요미식가 벤틀리, 차진 반응과 표정으로 표정 부자라는 별명을 얻은 건후, 나은은 남다른 리더십으로 나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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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