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인터파크는 대림오토바이의 입점을 기념해 17일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림오토바이는 인터파크 단독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예약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만원 상당의 헬멧 부착용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또는 고급 리어백(Rear bag)과 리어캐리어(Rear carrier)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재피는 약 3시간 20분의 완속 충전으로 40km/h 정속 주행 시 최대 10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약 70km/h이다.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해 충전 편의성이 높다. 가정용 220V 전용 충전기를 통해 직접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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