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해피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 농협은행을 해외체재비항목(해외유학생·해외체재자)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영업점 창구에서 송금하는 고객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신료(8000원)가 면제된다.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최대 90% 환율우대가 적용되는 ‘너도나도 환전’은 지난달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50명씩 총 15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2매를 증정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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