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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비트코인]추풍낙엽 가상통화…'11월 대폭락' 이후 계단식 하락

최종수정 2018.12.16 12:21 기사입력 2018.12.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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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락 속도, 알트코인이 더 빨라

가상통화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는 21일 서울 시내 한 가상통화 거래소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가상통화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는 21일 서울 시내 한 가상통화 거래소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가상통화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가상통화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일주일 만에 약 6~7% 하락했다. 국내 주요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은 6% 하락한 360만원선에서, 또 다른 주요 거래소 빗썸에서는 7% 하락한 36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지난달 14일 대폭락 이후 가상통화 가격 하락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한달 전 720만원선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360만원선까지 추락하며 반토막 났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통화(알트코인) 가격도 비슷한 흐름이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10만원선에서 9만원선으로, 리플은 350원선에서 330원선으로, 비트코인캐시는 12만원선에서 9만원선으로 하락했다.
전세계 평균 가격도 비슷한 수준이다. 가상통화 정보제공 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일주일만에 10% 넘게 하락했다. 지난 9일 3614.23달러를 기록하던 비트코인은 15일 3236.76달러로 내려앉았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11.5% 하락한 82.83달러, 리플은 9.7% 내린 0.28달러, 스텔라는 0.25% 내린 0.09달러로 하락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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