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5일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꿈★끼 폭발 행사’에 참석한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왼쪽에서 여덟번째),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왼쪽에서 아홉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15일 용산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제6회 꿈★끼 폭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인 장애가정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감상이 끝난 후엔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모금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는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과 장애가정 청소년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은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공평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에서는 더 많은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