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모델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가 프레디 머큐리 모창을 하는 것을 보고 정색했다.
이날 전현무는 시작과 동시에 “에~오”라고 외치며 떼창을 유도하고 프레디 머큐리 모창을 했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현무가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혜진은 “이걸 또 봐야하느냐”라며 “퀸 노래가 헬스장에서 금지곡이 됐다”며 정색했다. 전현무는 “퀸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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