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 아동·청소년과 시민의 복합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전주 덕진동 소재 캠코 전북지역본부 사옥 1층 내 유휴 공간(296.13㎡)을 전주시에 무상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야호학교 틔움은 아동·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청소년을 위한 예술·인문 자치 프로그램, 지역 청년 대상 진로 및 금융코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을 위한 문화활동 커뮤니티,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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