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의 우에하라 고지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재계약을 맺는다.
요미우리는 우에하라를 위해 프로 데뷔 시절부터 2017년까지 사용했던 '19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요미우리로 복귀한 우에하라는 에이스 스가노 토모유키가 19번의 등번호를 사용하고 있어 11번의 등번호를 사용했다. 하지만 2019 시즌부터 스가노가 18번의 등번호를 사용하게 되며 19번의 등번호는 우에하라에게 돌아가게 됐다.
지난 10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우에하라는 현재 경사진 길을 오르고, 30m 캐치볼을 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르다. 이 매체는 "우에하라가 다음달 10일부터 조깅도 재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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