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벤처캠프는 기보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혁신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기보벤처캠프 수료업체 57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을 비롯한 투자 관계자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진출지원 설명회, 참여기업설명회(IR), 참여기업과 민간VC간의 네트워킹 등 행사가 진행됐다. IR행사에는 12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민간 VC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앞으로 기보벤처캠프를 확대해 될성부른 신생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하여 가젤형 기업으로 성장·도약시키고, 나아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스타벤처기업으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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