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롯데가 14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롯데 와우 포럼'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그룹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선우영 롭스 대표와 포스코 여성 공채 1호인 이유경 포스코 상무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여성공채 1호 임원인 롯데칠성음료 진달래 상무를 비롯한 조직 내 인재 5명을 선정해 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밖에 롯데는 올해 자체 개발한 '여성인재육성지표'에 따른 평가를 통해 여성인재 육성 우수 계열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에는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은 롯데백화점이 선정되었으며, 대홍기획, 롭스, 롯데월드, 롯데GRS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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