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위상 제고를 위한 네트워크 모임인 ‘백동(백년을 함께하는 동행)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백동포럼 초대 회장으로는 국내 죽염업계 1위 기업인 인산가 의 김윤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자문위원장을 맡았으며,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가 감사, 박치영 모아종합건설 회장이 수석부회장, 강일모 케이엠제약 대표가 사무총장으로 뽑혔다.
백동포럼은 향후 연 2회 정기총회와 분기 1회 지역포럼을 열고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기업경영에 관한 정보교류 및 업계현안에 대한 연수 및 세미나 개최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 △투자활성화를 위한 IR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백동포럼은 국내기업수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위상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한 노력의 시작”이라며 “자본시장 내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