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기자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시민기자단을 표창한다. 시상식에서는 최근 2년 동안 활동이 우수했던 시민기자 9명을 선정해 서울시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서울시정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전달한 공로를 인정해, 발행건수가 많고 누적조회수가 높은 시민기자단 9명을 표창한다.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은 서울시의 주요 정책 및 행사, 서울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매일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체감형 뉴스를 전달했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가입 즉시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작성한 콘텐츠는 편집실의 편집을 통해 ‘내 손안에 서울’ 사이트 내 ‘시민기자단 뉴스’ 및 ‘시민기자단 포토’ 코너에 게재된다.
‘내 손안에 서울’ 사이트는 2014년 10월에 오픈했다. 이후 지금까지 시민기자단에 가입한 누적인원은 3000여 명에 달한다. 연간 200여 명의 시민이 내 손안에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내 손안에 서울’은 시민이 서울시 뉴스를 제작하고 확산하는 진정한 ‘시민소통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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