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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포스트 르브론' 자이온 윌리엄슨에게 한 말…"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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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가 자이온 윌리엄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케빈 듀란트가 자이온 윌리엄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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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득점 기계' 케빈 듀란트(30·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대학 유망주를 칭찬했다.

듀란트는 13일(한국시간) 빌 시몬스의 팟 캐스트 방송에 참여해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이 '포스트 르브론'이라고 극찬한 자이온 윌리엄슨(18·듀크대)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듀란트는 윌리엄슨에 관해 "일단 그는 신체적 능력이 사기다"라고 말한 뒤 "그의 점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평했다. 듀란트의 말처럼 윌리엄슨은 201cm의 키에 128kg이라는 육중한 몸을 가졌음에도 놀라운 점프력으로 화려한 덩크를 만들어냈다.
한편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NCAA에서 총 5경기에 나서 20.4득점 9.0리바운드 2.4어시스트 2.0블록슛을 기록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윌리엄슨의 이러한 활약이 이어지며, 모의 드래프트 사이트 'NBA Draft.net'은 그가 '2019년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과연 듀란트가 기대하고 있는 윌리엄슨이 지금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2019년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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