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이 지난 12일 '제18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경제혁신 부문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를 위해 미림여고 재단을 설립해 육영보국에도 힘써왔다. 사랑의 쌀 기증,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서적 기증, 실향민의 사회 자립을 위한 활동, 우수 국군장병 여행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회장은 수상한 상 이외에도 1978년 관광객 유치 실적 1위로 여행업 최초 철탑산업 훈장을 받는 데 이어 2004년 산업분야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한편, 김기병 회장이 이끄는 롯데관광은 2010년부터 크루즈 전세선을 단독으로 운영 중이며 내년 크루즈 운영 10주년을 맞아 11만톤급 코스타 세레나호로 5월과 10월 총 5항차의 크루즈 전세선을 운영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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