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이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오만석은 "요새는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실버벨 정도를 울리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오만석은 "연습이 끝났을 때와 공연이 끝났을 때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다"며 "얼마 전에도 나와 동완이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팀끼리 회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완과 오만석은 지난달 9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 사랑과 살인편'에 출연 중이다. 김동완은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 8명을 살해하고 백작이 되려는 남자 몬티 나바로 역을 연기하고, 오만석은 다이스퀴스 가문의 후계자들 9명을 연기하는 1인 9역을 맡았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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