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 공동육아공간 '마을공동체 공간' 재탄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12일 도봉1동주민센터 2층 도봉1동 작은도서관에서 네 번째 ‘도봉구공동육아나눔터’ 개소했다.
구는 △창동권역에 창동 아이나라 3층에 제1호점, 구민회관 2층에 제2호점 △방학권역에는 학마을도서관에 제3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고,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운영을 맡고 있다.
특히, 기존에 운영중인 도봉1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 별도 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함으로써 아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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