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회장 민영돈)는 지난 11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에게 크리스마스씰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올 해의 씰은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이야기’를 주제로 DMZ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 10종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한 우표 및 책갈피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결핵협회는 연간 200만 명의 결핵 검진사업을 통해 결핵 조기발견은 물론 노숙인, 외국인근로자, 도서산간지역 주민 등 취약계층 집중 검진, 불우 결핵시설 후원 등의 사업을 펼침으로써 크리스마스 씰을 통해 취약계층 결핵퇴치사업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