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의 졸업 메달 수여식이 지난 7일 학동 캠퍼스 명학대강당에서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대 간호대학은 1912년 자혜의원의 간호부 양성소로 출발한 10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간호 전문성, 창의, 배려 간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5년간의 간호교육인증도 획득했다.
한편, 전남대 간호대학의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약 70%는 이미 국내 유수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취업했고, 다른 학생들은 보건교사 혹은 보건직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고시는 2019년 1월에 시행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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