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날 - 작은음악회' 사업에 선정돼 이번에 이원국 발레단을 초청해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한다고 설명했다.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 파티장면, 스노우 그랑 파두드, 과자나라의 세계인형들의 춤 등 호두까기 인형의 하이라이트를 해설과 함께 관람할수 있는 작품이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지난 10일부터 이번 공연에 대한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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