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41분 기준 아난티는 전 거래일 대비 6.40% 하락한 1만1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짐 로저스 영입 소식에 장중 1만2800원(29.82%)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날 1만2300원에 개장한 이후 하락세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유일한 민간 기업으로 평소 북한 투자에 관심을 보인 로저스와의 이해관계가 맞아 사외이사 선임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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