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65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시민이 털신을 신은 평화의 소녀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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