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 남부권 주거지인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연면적만 15만 ㎡의 대규모로 조성되며, 아쿠아리움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조성된 아쿠아플라넷63의 2배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의 경우 288실 규모로, 메리어트가 위탁운영 할 예정이다.
주변으로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일부 호실)하다.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되면서 이미 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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