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나나야케 스리랑카 콜롬보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나나야케 스리랑카 콜롬보 시장, 서울시 명예시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시의 베르나딘 로즈 세나나야케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을 방문한 세나나야케 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12일 수여했다. 지난 3월 콜롬보 역사상 최초의 여성시장으로 당선된 세나나야케 시장은 미스 스리랑카 등 미인대회에 3회 입상한 이력도 있다.
세나나야케 시장은 10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11일 '2018 좋은 일자리도시 국제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콜롬보시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12일에는 박 시장과 만나 콜롬보-서울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후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서울시는 콜롬보시와 2016년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맺고 정책공유 분야에 있어서 활발히 교류해왔다. 서울시의 세무정보시스템을 수출해 행정자문과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리랑카 카루 자야수리야 국회의장, 란지스 마두마 행정부 장관, 스리랑카 육해공군 대표단 등이 우수정책 시찰을 위해 서울시를 찾은 바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