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1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이케아 동부산점 부지에서 이케아 동부산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 동부산점을 통해 부산, 경남 지역에서 홈퍼니싱에 대한 열정을 주도할 수 있게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가격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새로운 이케아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망누스 노르베리 이케아 동부산점장은 "이케아 동부산점은 다양한 가정방문, 리서치 등 현지의 주거환경과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산, 경남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주거환경과 니즈에 부합하는 홈퍼니싱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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