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공연과 관련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는 25일 저녁 6시 30분에는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며 파격적인 춤과 노래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김완선과 김광규, 최성국 등 그 친구들이 준비한 디너 콘서트 ‘청춘파이어, 김완선과 친구들’이 펼쳐진다. 1980년대와 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뜨거운 무대와 더불어 롯데호텔서울의 최상급 디너 코스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은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격은 V석 22만원, R석 20만원, S석 18만원이다.
콘서트와 함께 호텔에서의 휴식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나이트 위드 콘서트’ 패키지도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메인타워 디럭스 객실 1박 ▲업스타일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크리스마스 나이트 롯데 콘서트 티켓 2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4만원부터다. ‘갈라 디너 패키지’의 경우 22일부터 25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메인타워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청춘파이어 갈라디너 티켓 2매 ▲웰컴와인 1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60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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