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창립 48주년·제9회 수입의 날 행사 개최
11일 한국수입협회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 48주년·제9회 수입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러시아·네덜란드·태국·남아공 등 40개국 주한외국대사와 80개국 상무관 등 150여명의 주한외교사절과 수입유공자·회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협회의 각종 사업에 적극 협력해온 주한 외국대사 및 회원사에게 협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선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해외직접구매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소비재 수입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면서 "수입구조와 변화 추세를 반영해 무역흑자국의 교역불균형 해소, 양질의 수입품목 확대 등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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