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전날 이 전 사령관의 빈소에서는 "친구가 보고 싶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전 기무사령관은 박지만씨와 함께 중앙고 동문이자 육사 37기 동기생이다.
한편 이날 육사37기 동기회 이덕건 사무총장은 “국가와 군을 위해 헌신한 결과가 이런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참석자 가운데 상당부는 최근 진행된 검찰 수사에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장용진 기자 ohngbe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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