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맨 앞줄 오른쪽부터 세 번째)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맨 앞줄 오른쪽부터 네 번째) 및 2018 미스코리아, 어린이합창단, 스타벅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2018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1일 오전 스타벅스 더종로R점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2018 미스코리아, 어린이합창단, 스타벅스 파트너 등 5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금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스타벅스는 2000개의 스타벅스 워터보틀을 준비해 5000원 이상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증정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스타벅스의 파트너들과 고객 여러분이 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정성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며 "따뜻한 커피 향기가 널리 퍼지는 것처럼 기부의 향기가 확산되어 쌀쌀한 마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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